일단 그래도 현 상황은 아직 일제 강점기에 완벽하게 비할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체험판에 체험판 정도는 되겠죠.
그러나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체험판에 체험판이 '체험판'으로 그리고 '정식버전'이 되어 그야말로 일제가 페미로 바뀐 것 뿐인 완벽한 페미 강점기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이 끔찍한 흐름을 저지할 만한 뾰족한 방법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그나마 떠오르는 제 힘으로 해볼만한 방법들도 다 '과연 큰 효과가 있을까?' 싶은 것들 뿐입니다.
'리얼뉴스 후원'
'박가분 작가의 책 구입'
'사야카 작가의 책 구입을 통해 남성학 정립에 조금이라도 도움주기'
'페미들이 싫어할만한 국내 정식 출시 게임 꾸준히 과금하기'
'페미들이 부당한 이유로 비방하고 있는 컨텐츠(예-아이유의 제제엘범)를 꾸준히 구매하기'
'적어도 한달에 한번 영화를 관람하고 문학 서적을 구입해 보다 더 넓은 범위의 문화시장에서 남성 소비자의 비율을 아주 조금이라도 늘리는데 일조하기'
딱히 남 앞에 직접 서서 말을 조리 있게 하는데 서툰 저로서 그나마 할 수 있는 것들을 나열해보자면 이정도 입니다.
하지만 그 무엇도 이 상황을 단숨에 반전할 정도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월급을 타는대로 꾸준히 해보기는 해볼 생각입니다.
얼마나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낫겠지요.
...그런데 이 글을 페미들이 보고 있다면 이런 방법들 조차 실천할 수 없게끔 무언가 작당질을 해대지 않을까 그게 또 우려되는군요,
이미 정부조차 그 망할 작자들 편이니
에휴...젠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