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은 정치, 정부, 정권이랑 상관없다고 칩시다요 예 에~~
그럼 이거 하나만 상식적으로, 논리적으로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해봅시다.
배가 다 기울어서 바다에 빠져드는데 그 미친 안내방송은 왜 자꾸 승객들을
선실안이 안전하다면서 승객들을 배 안으로 밀어처넣으려고 했을까요?
자기는 바로 쏙 빠져나오고??
이번 일은 사고가 아니라, 사건입니다. 좀 정신들 좀 차리라고요 제발!
선장(선원)의 입장이 되어봅시다.
1. 배가 가라 앉는다.
2. 배 안으로 들어가라는 안내방송을 한다.
미친놈 아니면 아무도 저따위로 생각할수 없는건 당연한거고 싸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절대 저렇게 논리전개가 될수 없다는거예요!
하지만 딱 하나, 가능한게 있죠.
계획된 살인.
1. 선장의 이름과 실제 배에 타고있던 선장이 다르다.
2. 선원의 안내 방송은 승객들을 몰살시키려는 철저한 계획하에 침수중에도 선실로 유도하고 있다.
3. 구명조끼는 50%가 구명보트는 95%가 사용되지 못하였다.
4. 선장을 포함한 승무원들의 대피를 해경이 철저히 도왔다.
(해외에서는 승객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선장이 도망치려고하면 구조대가 다시 들어가라고 명령하는거 아시죠?)
5. 언론에서 국정원 이야기는 자취를 감추었다.
제발 좀 사사로운 감정에 휘말리지 말고 진짜가 뭔지 보자구요.
사람이 죽은것은 당연히 슬프지요 슬픈데...
누군가가 사람들을 계속 죽이고 있다 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