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 제가 한번 사먹어 봤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끔씩 요게에 등장하는 중국산호랭이 입니다!
오늘은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수입산 과자
그 신상을 객관적으로 털어 보겠습니다!!!! (그래 봤자... 과자부스러기 밖에 안 떨어지겠지만.....)
저도 과자 참 좋아하는데요...
이름이.....
그라절?? 그레이절?? 그래쩌????
사진출처 : http://cafe.naver.com/tmfql8967/2833797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즈)
여튼... 뭔 링입니다
뒤를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등..!! 등! 등짝을 보자!!!
그라쩌 링 (독일산)
중량 400g (2064kcal)
가격 3천원 !!
(다른 곳에서는 더 싸게 살수도 있습니다)
와...우선 무게로 따지면 양은 많은편인듯
비슷한 과자와 비교 해보자면
H사에서 나오는 버터링
223g에 홈플에서 사면 2천원정도 합니다.
사이즈 비교에 들어가보겠습니다.
비교대상은 갤3 3G 베터리 입니다.
대략 현재 시중에 파는 다이제 보다 조금 큰정도 입니다.
(옛날 다이제는.. 한입에 넣는게 버거웠는데.. 요즘엔..진짜 한입거리 ㅠㅠ 제 입이 커진걸까요??)
두께는 사진에서는 잘 비교가 안되는듯
베터리의 1.5배 정도 두께 입니다.
사이즈는 일단 합격점 !!
이제는 열어서 먹어 봐야겠죠 ㅋㅋㅋㅋㅋㅋ
으흐흐흐흐흐흐흫흐흐흐흫
사진출처 : http://cafe.naver.com/lovejungcy/466056 (동건짱 봉틀세상)
자... 이제 모든 과자들이 그렇듯...
귀퉁이를 부여 잡고 찟어서.. 열어 볼...응???
저것은 뭐여????
허걱!!!!!!
컬쳐쇼크.....문화충격.....
귀퉁이를 잡고 찟으려 했던 저의 두손을 용서해 주십시오......ㅠㅠ
하마터면 제작자의 정성을 무참히 찟어 버릴뻔 했습니다 ㅋㅋ
(독일어로 써있으니... 알아 먹을 턱이...없습죠 ㅠㅠ)
여튼 제작자의 배려 감사합니다 꾸벅...
그럼... 맛은.......
하.... 존 맛.....
진짜 싸구려맛이 아닌...
적당히 부드럽고..
적당히 달콤한....
내가 생각한 그 버터링의 맛....ㅠㅠ
제가 자제력이 없었다면.. 한봉지 순삭할 뻔했습니다...
2000 kcal 를... 순삭....그 결과는 처참할듯
정확히 몇개가 들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15개 이상 들어있는듯??
5개 먹고 멈췄습니다.
(PPL 방지 차원의 자체 모자이크;;)
아메리카노랑 먹으니 .. 꿀맛임... 하악하악...
흠...발로 쓴글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ㅡㅡ)(__)
마무리는....
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