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외여행을 가면 많은 분들이 겪게 되는 것중 하나가 물입니다.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살이찌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여름에 물맛이 다르다보니

 

매번 콜라와같은 음료를 자주 먹기 마련이고 이것은.. 살이찌게되는 직격탄이 되죠

 

해외에 나가면 보게되는 물의종류는 에비앙/볼빅 이 대표적인 물입니다. 둘다 맛은 한국의 생수와는 전혀다릅니다. 처음 에비앙 마실때

 

어릴적 부모님이 몸에 좋다고 먹이던 고로수 물이 생각날 정도로 저에게는 최악이었습니다 볼빅은 왜.. 물에 과일향을 첨가하는지 아직도 이해가안가네요.

 

해외여행을 가시는분들은 꼭 에비앙이나 볼빅 한번쯤은 드셔보시고 정 안맞다 싶으면 탄산수라도 추천드리고싶지만 탄산수도 호불호가 명확하죠

 

그리고 한가지 더는 배낭여행을 가게되면 여행책하나씩들은 사가지요 책이 아깝더라도 나라별로 찢어서 따로 보관해서 들고다니시기 바랍니다.

 

저같이 멍청하게 그 큰 책을 매번 들고다니면서 어깨를 혹사시키면 .. 한달여행하다보면 진심 백팩던져버리고싶은경우가... 많습니다

 

나라별로 따로 중요한페이지만 엮어서 따로 들고다니시면 가볍게 다니실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