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고
무조건 며칠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좀 알리고 싶었어요.
이유가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몇년, 몇월 은 읽으실 때 어떻게 되시나요?
[면년] [며둴] 이지요 음절 끝소리규칙에 의해 이렇게 발음이 납니다.
그러면 몇일 이라고 쓸 경우 어떻게 읽혀야 할까요?
[면닐] 이라고 읽혀야 합니다. 역시 음절 끝소리규칙과 자음동화가 일어나서.
하지만 우리는 그저 연음시켜 [며칠] 이라고 읽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 이와 같은 이유로
몇일 이 아닌 며칠로 표기하도록 규정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경우도
며칠....로 쓰시면 되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