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 입고 찍음
자켓을 벗음
스웨터도 벗음. 허물벗기 완료
이 두 반지는 요즘 항상 끼고 다니는 반지들인데, 첫번째꺼는 엄마가 아빠 rotc시절에 받은 커플링? 약속반지? 그런 거였어요 ㅎㅎ
엄마랑 아빠는 제 나이에 벌써 결혼도 하시고 저도 낳으셨죠. 그러나 저는.. 또르르.....
두번째 반지는 캐나다에 이민 올때 할머니가 한국을 항상 기억하시라면서 주신 반지에요! 색이 잘 안보이는데 파랑+빨강이라서 예뻐요
똑같은날 했던 머리 방울 히힛
똑같은 날 둘러 썼던 목걸이랑 티셔츠 디테일 (여우들이에요)
비루한 내 발을 가려주는 좋은 스티커를 발견!
오늘 입었던 옷. 아예 작정하고 난쟁이 컨셉으로 무장했습니다. 후훟
모자 디테일..샤방샤방 봄 기운 가득 합니다
빈티지 샾에서 20불 주고 산 군복 자켓이에요 ㅎㅎ 핏이고 뭐고 없어요
그냥 무지막지 커요. 소매도 커요. 근데 찍찍이가 붙어 있어서 조절 가능해요ㅎㅎ
숏다리 주의는 바로 이 사진을 위해 제목에 붙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작아보이긴 하는데, 전 그냥.. 저 좋은대로 입고 다녀요
회사 사람들이 호빗 같다고 하긴 하지만..
호빗은 참 착하고 귀여운 종족이니까. 그거슨 칭찬일 것이야.
괜히 오유분들 눈 아프게 한거 아닌가 몰라요 ㅋㅋㅋㅋㅋㅋ 착샷은 간간히 올렸는데 이렇게 한꺼번에 올려보는건 첨이라..
사실 오유 해외에서 접속이 디도스때 막혀서 찍어 모아둔 사진 방출 하는거에요!
그런거에요! 헤헤헤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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