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적인 예로 저는 제가 키우는 개를 누가 살짝만 험담하거나 농담해도 기분이 안좋을떄가 종종있거든요. 니들한테는 똥개일지 몰라도 나한테는 혈통이니
족보니 가진 비싼개보다 훨씬 소중하다..이런생각 하면서요.
하물며 몇천만원 짜리 차를 사서 애지중지 타고있는데 죄다 험담하면 누가좋을까요? 물론 제조사에 잘못이나 차량결함등은 오히려 들춰내서 몰랐던
차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점검도 해볼수있고 수리도 할수있는 순기능이있죠. 하지만 본문이나 댓글에 ' 흉기차 사는 사람이 호구 , 사지말랬는데 사놓고 징징거리지 마세요 , 사주는 사람들이 문제' 이런식으로 글이 올라가있으면 솔직히 짜증나죠. 이것저것 고려해서 신중히 선택한 차량인데요.
만족못하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다해도 별문제없이 잘타시는 차주분들도 있잖아요..물론 현기에서 알바풀어서 댓글작업하는 사례도 있다하니 다믿을순
없지만 일반 선량한 차주분들이 그래도 내차에 이런장점도 있다 , 만족하며 탄다 라고 옹호할수 있는거죠. 일반화 시키지는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