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탔었던 무지 깨끗히 관리했던 아방이입니다.ㅋㅋ
휠이 기아꺼라는게 함정...휠사고서 좀 지나서 휠캡만 빨간색으로 도색해서 탔는데 꽤 이뻤습니다.
4단미션이라서 그런지 초반가속이 굉장히 빠릿빠릿했습니다.
요번에 뽑은 벨로스터입니다.
아반떼 팔기전에
" 다시는 현대차 사지말고 삼성이나 쉐보레 사야지 했는데 "
벨로스터 한눈에 디자인보고 반해서
결국엔 다시 현대차로왔네요
요즘현대차는... 실내가 너무 싸구려틱합니다.ㅋㅋㅋ
잡소리 3d싸운드로 들려요 ㅠㅠ....
조수석헤드레스트떨림 , 기어박스 잡소리 , 카울커버잡음 , mdps잡소리(플렉시블커플링) , 도어캐치유격
뽑기를 잘못한건지..
시간날때 사업소가서 고쳐야겠습니다.
근데 너무 맘에 드는게..
코너링 하나는 정말 좋습니다.
대신 승차감은 Fail..
18인치휠에 타이어사이즈가 215/40/18인데
노면소음은 아반떼보다 조용하다고 생각하는데 노면충격을 다 읽어주네요
승차감이 안좋으니..잡소리더 더 잘날수밖에없는 요인..
일부러 썬루프 없는걸로 했는데 후회없이 만족합니다.
벨로스터 썬루프 물새거나 깨지고 녹발생합니다.ㅋㅋㅋ
미국은 ..이미 1만6천대 리콜..
하지만 한국은? 한국은 그런거없죠
다시 현대기아차로 돌아온 호갱님이라서 그러려니 타야하나봐요
벨로스터 장점 - 부드러운 코너링 , 눈길가는 디자인 , 연비 - 고급휘발유 ( 시내 11~13 고속 18~21 "트립상" ) 이정도 나옵니다 , 스피커음질
단점 - 가격 , 승차감 , 잡소리 , 실내재질 , 브레이킹 , 가속력(가속력은 너무 답답하네요) , 뒷좌석 공간 , 헤드라이트 어두움 , 장시간운전시 허리통증유발 , 노면을 읽는 기술
젊은층이 한번쯤 타기는 좋은차이긴한데
몇번 타다보면 세단이 그립긴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