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단어들로 만들어진 책..
그것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
문득 예전에 봤었던 글귀가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책이 아닌 한 단어 때문에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
정말이지 부정할 수 없는 말이기도 한데요
얼마전 '경청'을 읽는 중 항상 보는 단어였던 '존중'과 '배려'를
보고나서부터는 제 행동이나 생각이 많이 변한것 처럼
책이 아닌 한 단어가 사람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ㅎ
참 신기하죠? 책이란..
그래서 책을 읽는 것 같아요 ㅎ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