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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게시물ID : lovestory_78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30 10:45:36
신발
 

사람의 발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역울 맡아서 하고 있는 것이 신발입니다.
 

맨 발바닥으로 땅 위를 걸어 다니던
옛 시절에는 발이 상당히 보기에 거북한
거칠고 상처 나고 아픈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요즈음은 발을 보호하기 위하여
갖가지 신발을 만들어서 신고 또 발에
멋을 가하여 갖가지 색을 칠하기도 합니다.
 

발에 보석으로 아름다움을 강조하기도 하면서
젊은 여인들에게는 자랑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시장에 가면 신발가게에 손님 눈을 끌기 위하여
모아둔 신발의 종류가 수천가지를 넘었고
갖가지 모양과 원료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온갖 기술을 다 동원하고 아름다운
모양을 다 모아서 최고의 정성으로 만든
세계적으로 이름난 신발들도 있다고 합니다.
 

신발 한 켤레에 몇 천원부터
수 십 만원을 하는 아주 귀한 신발이
세계의 젊은이들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어느 젊은이는 신발의 종류별로 수집을 해서
집안에 모아 두었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감탄한다고 합니다.
 

신발의 가장 기본 역할은 발을 편하게 도와주는 것인데
관심이 많은 젊은이는 이름난 귀한 신발을 모우는
취미로 까지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색상도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하고 생산된 년도에 따라
한 켤레의 가격이 엄청나게 차이나기 때문에 발이 편하도록 도와주는
신발을 잘 골라 신으면 된다고 했던 어른들의 생각과는 차이 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건전한 취미는 활동은 권장해 줄 만하고 또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기만의 고상한 취미를 하나 쯤 갖는 것도 자랑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사람으로서 한평생을 세상에서 사는 동안이 짧다고 보면 짧은 것이고
길다고 보면 긴 세월을 살게 되니 건전한 취미는 하나 쯤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변화무쌍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새로움을 만날 때 마다 오직 한 가지 가족들만 생각하고
멋이나 취미는 생각도 해보지 못하고 살아온 지나간 날들이 참 아쉽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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