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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깎고 격리는 그대로..'과학방역' 어디에?
게시물ID : corona19_7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7/12 21:15:46

 

"재유행 대비책 없이 '사후약방문'식 대응만" 비판

(시사저널=박나영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상찮은 가운데, 정부가 내놓을 '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 대비·대응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과학방역'을 약속하고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이 '100일 로드맵'을 만들겠다고 선언하고도, 구체적인 대비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계속돼왔다. 재유행에 직면한 정부가 '사후약방문' 성격의 대응책만 내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13일 4차 접종 대상자 확대 방안 등이 포함된 '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 대비·대응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11일 오후 7시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논의했다. 재유행을 이끌 새 변이 BA.5를 예방할 백신 개발이 당장 어려운 만큼, 일단 중증화 예방이 시급한 고위험군에만 기존 백신 접종을 확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격리 의무는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71216020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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