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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81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재리너스
추천 : 6
조회수 : 11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08 21:01:27
통합범서방파, 전씨 채권 공매 방해하며 50억 요구
강병규 청탁 받고 '아이리스' 제작진도 집단폭행(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조직폭력배들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로부터 20억원을 수표로 갈취한 사실이 경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통합범서방파라고 불리는 이들은 2012년 1월 전 전 대통령의 아들 재용씨를 상대로 위력을 행사해 50억원을 요구, 결국 20억원을 갈취했다. 전씨는 용인시의 한 건설사 소유 토지에 대한 채권을 갖고 있었고, 이 토지를 공매 신청하자 통합범서방파 조폭 40여명이 단체로 공매를 방해했다. 전씨 입장에서는 공매가 늦어져 토지 매각이 늦어지면 손해가 막심한 상황이어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수표를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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