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불렀었어요.. 보컬은 한면만 있었던것같은데 장담할순 없네요..
하이라이트부분에서 "안녕 이제는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이라했던게 얼핏 기억나네요.
적어도 '소중한 사람' 이란 단어는 있었던것 같아요.
노래 열창하다가 주변 악기가 갑자기 조용해지면서 보컬이 가사를 조금 부르다가 "안녀엉!" 이라고 팟! 들어가면서 악기들소리도 이에따라 같이 들어가는 파트가 있었던것같아요.
지금 고2인데, 초등학교때 들었던 노래이니 꽤 오래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