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해서 싸우는 야만의 특성상 필요한 강인함 외에도 체력을 유지하는데 있어 필수인 회복력을 확보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적어볼게요
어느 캐릭터나 마찬가지지만 회복력의 확보는 생존력 급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장비가 아무것도 없을때는 회복력은 바닥입니다. 소모 분노달 생명력 회복은 패시브로 확보한 상황이구요.
이제 장비를 입어보도록 하죠.
이제 장비에 붙은 초생, 적생, 처생, 생구 옵션이 적용됩니다. 그리고 생구옵션은 패시브인 피의 갈증에도 영향을 주어 소모 분노당 생명력 회복을 상승시켜 줍니다. 매우 중요한 사실이죠.
하지만 이정도로는 고행 4단 이상을 가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자 이번에는 정복자 레벨을 믿고 회복력을 또 올려보겠습니다.
정복자 포인트를 초생에 20, 적생에 50을 투자하여 초생 5천 적생 7.5천 처생 9.5천을 마련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야만의 회복력은 부족합니다. 이제 스킬을 활용할 차례가 왔군요.
전장의 함성 - 활력을 사용하여 초생을 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제 초생이 1.3만을 돌파하여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것으로도 패턴이 난감한 정예를 만나면 위험합니다.
그래서 야만은 또 스킬을 활용합니다. 이번에 활용할 스킬은 전투 격노 - 뼈에서 살을 입니다.
극대화 피해를 주면 8%의 확률로 생구를 던져줍니다. 열심히 올려둔 생구옵션과 딱 맞아떨어지는군요.
보조 옵션으로 붙게되는 처치시 생명력 회복과는 달리 초생과 적생은 주 속성으로 분류되어 따로 챙기기에 매우 힘이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정복자 포인트와 스킬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확보함으로 고단계 고행에서도 장판위 비비기를 할수 있게 세팅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야만용사 - 피의 갈증, 수도사 - 초월, 성전사 - 진노의 화신 처럼 자원을 사용하면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는 패시브 스킬은
생구 옵션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에 보조 옵션인 생구 옵션을 최소 2개 부위에 확보를 하여 사용하면 고단계에서도 적절한 생존력을 보장합니다.
공격력이나 강인함에는 많은 신경을 쓰느라 회복력에 신경을 쓰지 못해 장기전이라 할수 있는 정예와 보스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분들에게
이글을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