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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뚫고 화염 속 어린이 구한 '용감한' 이웃들
게시물ID : lovestory_78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0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6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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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20분쯤, 광주시 월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베란다에서는 다급한 구조 요청 소리가 들렸습니다.

미처 피하지 못한 8살 장 모 군입니다.

부모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출입구 쪽에서 불길이 시작됐고, 집안에 혼자 있던 장 군은 베란다 쪽으로 피신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급해진 아래층 주민은 곧바로 자신의 집으로 가 베란다 난간을 밟고 올라선 채 아이에게 손을 뻗었고, 이 모습을 본 다른 주민 2명도 힘을 합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이재덕/구조 주민]

"위험하지만 아이를 빨리 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런 생각 때문에 와서 같이 도움을 주셔서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14&aid=0000602049&cid=512473&iid=4913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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