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도 못 가는 저에게 주는 사치스러운 선물!
톰포드 립스틱을 사 왔습니다!!(자랑)
그냥 구경만 하러 갔다가 시선강탈 당하고 테스트 해 보고 결국 지름ㅋ
응대를 너무 잘해주셔서 사고 싶은 마음이 확 들었어요~
아, 진열돼 있던 블랙 오키드 향수도 시향해 보고 왔지요. 세련세련 도도시크한 성숙한 향기였어요 ㅋㅋ 완전 제 스타일인데 지금보단 가을에 뿌리면 더 좋을 거 같아요.
톰포드 보기 전에 입생 매장도 들렀었어요. 맑은 레드 립스틱 추천해 달라고 하니 45호를 보여주시더라구요.
둘 다 글로시한 제형이라 입에 착 붙는 느낌이었고, 색감도 비슷했던 거 같아요. 매장 조명 때문인가 입생이 좀 더 레드 발색이 강했던 듯...?
사진은 댓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