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복잡한걸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저녁 안먹고 온몸이 흠뻑젖도록 런닝머신 죽어라 달리고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다행히 한달간 한 결과 허리사이즈가 2인치나 감소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나...
그후에 걱정되는게 이렇게 빼다가 한계치에 다다르면 빠지지 않을까봐 걱정입니다.
오로지 식이요법(디너 캔슬링이라 부르더군요.. 저녁을 캔슬해 버리는...)과 조깅만으로 정상체중까지 갈수나 있을까요??
현재 183에 92 입니다. 근육에 대한 욕심은 없습니다.. 단지 살이 없어지길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