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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없어 미안한 아들밥상
게시물ID : cook_89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묘냐옹
추천 : 5
조회수 : 14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14 20:23:12
임신중이라 반찬하기도 힘들고 귀찮아서 어제먹다 남은 
찌게에 우동만 투척..

그래듀 잘먹어줘서 감솨.. 

게를 시러해서 보기도 살발라주기도 괴롭네요 ㅡㅜ  

내가 먹을게 없다는게 함정! ㅜㅜ  계란후라이나 해묵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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