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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5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lringtun★
추천 : 1
조회수 : 10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4 15:14:04
와이프가 친정갔으므로 음습체 쓰겠음..
작년 가을 회사 사람들하고 인제 내린천으로 야유회를 갔음
내린천에 갔으므로 레프팅을 하러 갔는데 레프팅 조교가
가르쳐 주면서 이런 저런 농담하며 내려 가고있었음
우리회사는 전국에서 많이들 오는데 유독 경상도에서 온 그형만
사투리가 잘안고쳐짐 평소에 사투리가 심함
내려가던중 조교가 우리 형님들은 어디서 오셨어요?
하자 그형 하는말~~
"서울 예~"
우리 다 빵터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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