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연전 경기를 보면 진짜 지려고 작정한것으로 밖에 안보임
승부조작이 아니고서야 말이 안되는 작전에 진짜 치가 떨리네요
김태영을 내리고 송은범-박경태를 올려서 지는것이나
8회 1점차 리드를 잡았는데 임준혁-박경태를 내는 건 그냥 지겠다는건데..
박경태 올라오는거 보고 걍 티비 껐는데.. 역시나였네요
진짜 선수 실력은 안보고 좌타자면 무조건 좌투수 넣는 개거지 같은 발상...
5일 휴식기 후 3연전, 다음 월요일 휴식을 고려하면
어센시오 8회에 올리거나 유일한 필승조 김태영을 올리는것 말곤 답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