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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8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
추천 : 1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0 22:33:43
웃고 말았다.
참으려 했다.
거참 어렵네.
나를 보고는
깜짝 놀래켜
웃게 만드는
너는 누구니
보석같은 눈
예쁜 콧날에
연한 분홍빛
귀여운 입술
눈에 콩깍지
제대로 썼다!
애써 잊으려
의식 않으려
눈도 피하고
길도 피했다.
나의 사랑이
아님을 알아
더욱 그랬다
그럼에도 널
바라보는데
웃음이 난다.
참 허탈하고
슬픈 웃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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