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관두면서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겼어요. 타지에 살다가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와서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는것도 너무 좋긴하지만 너무 평화롭게만 시간을 보내는게 좀 아까워져서 어떻게 하면 이 기회 이 시간을 잘 보낼수 있을까 고민중이예요~ 젊을때 이건 꼭해봐야해! 해봤는데 이거 진짜 좋더라! 하는 일들 있나요? 아니면 그때 해볼걸 하고 두고두고 후회가 되는 일들이라두요
목록을 만들어서 가능한것들을 하나씩 해볼까 해요~ 활동적인것도 그냥 소소한것들도 다 좋아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