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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조선인 여성 30명 총살" 위안부 학살 기록 원본 찾았다
게시물ID : sisa_780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5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11/07 01:00:58
[경향신문] ㆍ존재와 일부 내용만 알려진 ‘미·중 연합군 작전일지’ 실체 첫 확인
ㆍ서울대 인권센터연구팀, 미 문서기록관리청 현지조사 통해 발굴
ㆍ위안부 증언에 입증 문서 나와…‘학살 부정’ 일본에 반박 근거로
 
 
 
 일본군의 위안부 총살을 기록한 중·미 연합군 작전일지.   서울대 인권센터연구팀 제공
일본군의 위안부 총살을 기록한 중·미 연합군 작전일지. 서울대 인권센터연구팀 제공
 
 
 
미군이 설치한 제1오키나와포로수용소. 배봉기 할머니를 비롯한 조선인 위안부 피해자 여성 다수가 이곳을 거쳤다.

서울대 인권센터연구팀 제공
 
 
 
“(1944년 9월)13일 밤 (탈출에 앞서) 일본군이 성(중국 윈난성 등충) 안에 있는 조선인 여성 30명을 총살했다(Night of the 13th the Japs shot 30 Korean girls in the city).”
일본군에 의한 조선인 위안부 학살 사실을 기록한 미·중 연합군 문서 원본이 발굴됐다. 그동안 일본 정부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계속된 증언에도 불구하고, 학살을 실증적으로 입증할 문서를 요구하면서 학살설을 부정했다. 학살된 위안부들의 시신을 찍은 사진에 대해서도, 미·중 연합군의 포격 및 폭격으로 희생되었거나 자결했을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10621375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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