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성동일 "아내, 사업망하고 감자탕집 설거지 미안해" 눈물
성동일은 "누나가 예능이라도 출연하라고 했지만 배우 자존심에 못했다. 그러자 누나가 아내가 감자탕집에서 설거지를 한다고 하더라. 깜짝 놀랐다. 나 몰래 일을 하고 있었다. 아내가 아침 방송에 나와 얼굴이 알려졌기 때문에 남들이 알아볼까봐 주방에서 설거지를 했다. 화도 났지만 집사람한테 미안했다. 지금껏 내색하지 않고 내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우리 빈이를 보고 아내가 보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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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씨에게 이런 아픔이 있었는지 몰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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