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러고 놀고 있는거 소문나면 가뜩이나 없는 손님들 알아서 더 떨어질거같지 말입니다...ㅠㅠ
일단 제목이 곧 내용이며...
휴쥬사 오너분 계시면 함 댓글로 뭉쳐 봅시다.~
사진 투척합니다.
(본인은 휴쥬사 및 어떤 도색샵이나 의상샵과 아무 관계가 음슴으로 음슴체를 쓸까 햇으나 관둠.)
미끼 /휴쥬 미니핀
꽃개 재도색 버전 / 휴쥬 알부
휴쥬 베이비라인 커스텀 테드 - ABS전용 세척제 없던 시절에 신너질하다가 얼굴에 크랙 나갓음. ㅠㅠ
녹은 피부질감이 그대로 보임..
이름 광(狂)냥이/ 휴쥬 축생라인 프레이야(그레이스킨) 메컵 없는 도색버전....
에어브러시 사서 두번째로 테스트한 도색이었으나, 에어브러시 침뱉기 현상으로 인해 도색 뭉치고 망침..
지우기 힘들어서 그대로 냅둠...ㅠㅠ
일반 자연광 아래에서의 꽃개
오드아이는 절대 무슨 심오한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라
따로따로 파는 짝짝이 안구가 정말 싸기 때문에... 싼맛에 대강 있는 거 끼워넣었기 때문.
형광등 아래에서의 꽃개와 광냥이.
뒤쪽의 찬조출연한 종북(젬베)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종북이 맞을 수도.....
휴쥬사 폴인돌 라인의 커스텀로즈 - 메컵 초보시기에 손 댄 작업이라 세필붓 테크닉이 영 아님.
커스텀부분은 눈구멍.
이미지컨셉은 만화책 "야 이노마"의 여주인공.
휴쥬사 요미 - 이녀석의 얼굴도 ABS세척제가 아니라 공업용 페인트신너 세척이었지만
그동안 쌓인 경험으로 별 티 안나게 지우는 방법을 터득ㅠㅠ
흔들리는 고속버스 안에서 카메라도 같이 흔들리며 찍은 사진.
ABS 세척제와 매직블럭의 조합은 뭔가 모르게 표면에 묘한 하얀 가루를 남기며 지워지기 때문에
그냥 휴쥬사 라인은 한번 도색한 상태로 바꾸지 않는게 제일 속 편한듯 하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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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휴쥬는 진리입니다!
이 가격에 이만큼 가성비 좋고 취향인 모델 없었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