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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유재일 입니다. 군게 여러분에게 몇가지 알려드림
게시물ID : military_78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골훈장★
추천 : 15
조회수 : 2138회
댓글수 : 89개
등록시간 : 2017/06/28 01:43:12
여러분 우선 여성주의의 뿌리는 87년 체제 입니다.
386 운동권 그 자체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거지요.
다시 말해 여성주의와 싸운다는 건 우리 정치의 근간을 뿌리채 흔든다는 겁니다.
여성주의자가 뿌리 내린 정의당. 후헉은 이미 경험하셨고
여성주의자가 뿌리 내린 민주당은 요즘 경험하시고 있을 거고
여성주의자가 뿌리 내린 시민사회 세력도 아실거고
당연히 정대협이나 위안부문제의 활동가들도 여성주의자들인 것도 아실거고
여성주의자들이 자신들의 대모로 이희호 여사를 팔고 있는 것도 아시리라 믿고
문재인 대통령 집권 세력의 동맹 세력인 민평련도 사실상 리더가 이인영에서 인재근으로 넘어간 것도
아시리라 봅니다.
친노친문 대중은 있을 지언정 대중정치 노선을 추구하는 정치인은 외곽을 돌고 끽해야 팟캐스트에서
인기를 얻을 뿐 핵심중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중진 그룹과 실세들인 386.
여성주의 자들은 수많은 참호를 가지고 피할 곳이 있으며
자신들을 옹호해줄 언론이 있고
역공으로 상대를 박살 낼 힘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성매매 업소에서 적발이 되어 존 스쿨을 가면 여성주의자가 강사로 나와
여러분 잘 못 했죠. 반성하세요 그렇게 외치면
여러분은 끙 거리며 고개 숙이고 부들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법정에 쌓여 있는 말도 안되게 많은 데이트 폭력 사건들
그리고 그 사건은 결국 대부분 합의금이 책정되지요. 말도 안된단 말이 연발라 나올 겁니다. 실상을 보면
말이죠.
87년 체제 30년의 적폐. 민주화 세력의 무능과 꼴통짓 정파 싸움의 극치가 바로 여성주의입니다.
저는 그렇게 봐요.
여러분은 뭐야....... 이거 일베의 주장도 일리가 있네하며 뒷목을 잡으실 일도 많을 거고
민주화 세력이 우릴 속였어. 심지어 일본의 주장과 자료도 근거가 있다는 걸 보게 될 지도 모릅니다.
하나 묻겠습니까? 이런 싸움에 제가 나서면 분명 저는
뉴라이트로 몰릴 거고 친일파로 몰릴 거고 **놈으로 몰릴거고 변희재 취급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명 빼박 팩트를 모으고 있다는 얘기지요.
여성주의와 싸운다는 건 한국의 정치판 자체를 폭파시킨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성재기 대표와는 많이 다릅니다. 결정정으로 운동권의 생리를 잘 알고 있고 그들의 행태를
잘 압니다. 그들의 약점도 알고요. 그리고 저는 운동권 모두를 적대하지 않고 그들 중 대다수 사람을
훌륭한 민주투사와 정치인이라고 인정합니다.
민주진영에 붙어 있는 암세포를 떼어 내다 민주진영을 상하게 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제 자체가 만신창이가 될 위험도 높습니다.
준비를 많이해야 하고 아주 위험한 전투입니다. 제가 이 사회에서 매장될 수도 있는.
자 묻습니다.
내가 깃발을 들면 여러분은 저를 미친듯이 쉴드를 쳐줘야 합니다. 하겠습니까?
일단 예고입니다. 커밍쑨. 책도 쓸거고 팟캐스트도 할 겁니다.
우파 적폐 뿐 아니라 87년 체제의 좌파 적폐까지 쓸어 버릴 도전을 합니다.
래디컬 페미니즘은 좌파의 적폐를 숙주삼은 암세포이고 좌파의 적폐와 함께 도려내기 위해 어마어마한
논란거리를 던지겠습니다. 내가 왜 이걸 해야 하나 싶은 데 합니다. 나다 싶어서 합니다.
아직은 유튜브나 페북 트윗터에서 터트리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일단 군게 내부에서 팀을 짜세요. 어지간하면 펀딩도 하시고. 그걸 나한테 주면 또 말나오고 지랄나니까.
여러분이 스스로 조직자금으로 만들어서 사무국 하나는 유지할 정도의 힘은 기르세요.
후배 래디컬 여성주의자들에게 숙청당하고 찍소리도 못하고 있는 리버럴 페미니스트들부터 좀 살리고
인권뉴스 최덕효 대표님의 조직과도 연대하고 민주당원, 국민의당원, 바른정당당원, 정의당의 당원들까지 급진
여성주의에
반대하는 분들에게 여성주의자들의 인적네트워크, 예산, 조직, 그들의 이데올로거 까지 다 공유하고 돌릴겁니다.
박근혜 탄핵 만큼이나 엄청나게 치열한 정파전쟁이 될 겁니다. 이성이 아닌 감성의 충돌이 될 거구요.
최대한 이 전쟁이 차분히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흥분하면 집니다. 현재 여러분과 저는 수적으로나 조직으로나 정치지형적으로 열세입니다.
지금은 싸움을 준비하는 조직화가 중요한 시기 입니다.
여러분이 조직을 만들고 대표를 만들어서 연락을 주시면 저와 최덕효 대표님의 조직과 연대를 할 여지가 있습니다.
010 2326 3609 가 제 번호고 오유 군게가 행동의 준비가 되고 조직을 만들어서 오프라인 회합을 가지게 되면
연락을 주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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