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면서 모은 전재산과 일부 빚으로 시작하게 되었네요...
엄청난 긴장감에 걱정도 많고 참 요상한 기분이네요.
확실히 직장다닐때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걸 내가 진짜 하나? 하는 얼떨떨함이 가득하기도 하고
좁고 작은 가게지만 기계나 작업대 매대 등 집기들이 어떻게 어떻게 잘 들어가져서 그나마 한시름 놓았네요.
이젠 이거 망하면 어떡하나 이런 걱정은 접어두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잘할 수 있을까만 고민하렵니다.
바쁘시겠지만 오유 여러분들의 용기되는 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