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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팩토리4 스토리 공략] 1.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
(BGM) [룬팩토리4 스토리 공략] 2. 왕자가 된 주인공
요크미르 숲 공략 후, 하룻밤 자고 난 후 의문의 소녀가 있는 병원으로 가보면
스토리가 진행되게 됩니다.
의문의 소녀가 깨어났다고 합니다.
빨리 소녀를 만나러 가봅시다.
꽤나 상태가 괜찮아진 모양입니다.
주인공은 자기소개를 한 뒤, 소녀보고 이름이 뭐냐고 묻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앰버(Amber)라고 합니다. 앰브로시아(Ambrosia) 에서 따온것 같습니다.
참고로 앰버는 무려 결혼이 가능한 상대입니다.
그리고 앰버는 요크미르 숲에서 주인공을 본 기억이 나나 봅니다.
전에 요크미르 숲에서 앰버가 주인공을 보고 Funny Face 라고 언급 했었거든요.
하지만 앰버는 이 말고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 모양입니다.
무언가 중요한걸 잊은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존스는 아마 몬스터들에 의해 앰버가 기억을 잃어버린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앰버는 어차피 기억이 안나므로 그냥 상관없다고 합니다.
워낙 성격이 명랑해서 꽤나 긍정적인 모양입니다.
주인공은 앰버한테 뭘 할거냐고 묻습니다.
앰버는 딱히 생각을 안해뒀는지 대답을 섣불리 하지 못합니다.
그때 갑자기 일루미나타가 걱정말라면서 끼어듭니다.
그리고는 갑작스럽게 앰버에게 이름을 묻습니다.
아마 중간부터 엿듣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는 바로 같이 사는게 어떠냐고 묻는 일루미나타.
앰버는 흔쾌히 수락하게 되는데 이때 앰버의 날개가 생긴 걸 볼 수 있습니다.
앰버는 기분이 좋으면 저렇게 날개가 돋곤 하는데 이걸 보면
아마 앰브로시아 때의 자취가 남아있는 듯 합니다.
이걸 보고 오히려 더 좋아하는 일루미나타.
자기 집을 소개 시켜주겠다고 하면서 따라오라고 합니다.
그렇게 이벤트는 끝이나게 됩니다.
이제부터 앰버와 일루미나타는 함께 꽃집을 운영하게 됩니다.
즉, 가게 안에서 앰버에게 말을 걸어도 꽃을 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꽃집을 운영해선지 아니면 앰버가 나비 몬스터인 앰브로시아에서 나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꽃을 꽤나 좋아합니다. 결혼 상대로 찜해두신분은 참고해두시길 바랍니다.
마을 사람들은 대부분 앰버를 환영하는 것 같지만 유일하게 다른 반응을 보이는 NPC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밴터스윌입니다.
앰버에 대해 무언가 아는 듯 합니다.
하지만 말을 바로 돌려버리기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밴터스윌이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것만 아시고 스토리를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다음 공략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