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있는것인지요...
생각할수록 너무나 원통합니다.
지난 2월5일 새벽 1시경 경기도 포천 송우리에 위치한 호프집에서 송우리지점
현대자동차영업소직원3명
이씨(49)최씨(45)이씨(42)
술을 마시던도중 최씨(45)가

호프집 여직원이모씨를 폭행하는사건이 있었습니다.이유는손님의핸드폰을망가트렸다는 것인데.

물론 영업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핸드폰이중요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시대에 인간의

존엄성 이라는것은 그 무엇하고도 비교할수도

없는것인데...핸드폰을 고장 냈다는 이유로 현대자동차 대기업에 다니는사람이 여성을 상대로

힘으로써 폭력을 행사한다는것은 있을수 없는일이며 인성교육과 사훈교육이 너무도 잘못된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호프집 여직원이 공포와 모멸감을 받으면서 폭행을 당할만큼 잘못된 일인가요?

또한 폭력을 행사한 현대자동차 직원에게 그 피해 여성한테 사과를 하라고 요구를하였으나 자신

은 잘못한게 없다며 난 내핸드폰이 더 중요하다고 (자기밥줄이라고

비아냥거리기까지 하더군요~그저 사과만 요구한것 뿐인데 호프집 종사자라고.. 사람의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아 버리는 그 현대자동차 직원을

어떻게 어떤 벌을 줘야하나요 ! 너무나 분하고 화가납니다. 그일로 현재 폭력사건으로 조사중이고

그로인하여 피해여성은 치료중이며 호프집은 휴업상태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수있

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사람들은 사과 한마디 없습니다 .아직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것인지 아니면

호프집 직원이라 무시하고 힘으로 돈으로써

이 사건을 무마 하려고 하는건 아닌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현대자동차라는 차

를 판매를 한다면 진정 소비자들은 신뢰와 안전을보장받을수 있는것인지.

단지 소비자를 자신의 밥줄로만 보고 그저 차만 팔아먹을 생각만 가지고있는건 아닐까요??

현대자동차 송우리 영업소도 문제직원이 하루 빨리 사과를 할수있도록 앞장서야 하며

그 직원또한 피해여성에게 진심으로 사과를하고 자신의 행동을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