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이 감춘 노무현대통령 영국왕실 초청 방문기]

 

이런글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는데...

얼마전 글이 베오베 왔었던적있었는데...다시 올라왔네요.

그때는 잘못된점을 지적하시는분이 있었는데...이번에는 없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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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방문에 이렇게 긴 세월이 걸린 것은 영국 왕실의 관행이 지나치게 까다롭기때문이다.
국빈방문은 1년에 두 차례(상.하반기 각 1회)로 엄격히 제한돼 있다.
영국이 우방의 국가원수에게 제공하는 최고의 격식을 갖춘 행사로 초청은 국왕만이 할 수 있다.

영국이 `특별한 관계"라며 중시하는 미국도 역대 대통령이 대부분 영국을 방문했지만
국빈방문은 작년 11월 영국을 방문한 조지 부시 대통령이 처음이었다.

 

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한국 국빈방문에 대한 답방이라는 성격도 있지만 그보다는
한국이 성장을 거듭해 이제는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양자 또는 다자간 현안을 다룰 수
있는 파트너가 됐으며, 성숙한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있다는 영국측 인식이 작용한 것이다.

 

 

국빈초청은 1년에 한번이 아닌... 두번한다고 하고,
김대중대통령때 엘리자베스 답방과 민주주의 국가를 구현한 것때문이지...
노무현 대통령을 딱 찝어서 가장 민주적인 대통령이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시도 국빈방문 했었네요.

잘못된 글로 혼동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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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얼마전 박 대통령도 영국에 국빈방문했습니다.

 

[종합]朴대통령, 英국빈방문 공식일정 시작…여왕 환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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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근혜대통령 영국 국빈방문 관련 관심가는 기사2건입니다.

 

'국빈방문' 박 대통령, 9년 전 노 대통령과 다른 점은?
[주장] 영국 국빈 방문을 보는 언론의 시각이 불편한 이유...시위 등은 외면

 

BBC ‘박근혜 프로필’ 英방문 앞두고 특집기사 눈길
BBC는 1일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시절과 지난해 대선과정, 올초 집권이후 대북관계,
국정원 사태 등에 걸쳐 지극히 객관적인 시각으로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