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사촌들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 했던 게 잘못 이였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서비스종료가 된 고3때 까지 몇 번 접기는 했지만 끊을 수 없었던 레이시티ㅠㅠ
서비스 종료 이후 다른 레이싱게임도 해봤지만 레이시티의 첫느낌이 너무 강렬해선지 그리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멍때리다보면 네이버 검색 창에 레이시티를 치고 있고 사람보다 게임이 더 그리워지는 건 뭔지...
이젠 잊어야지 해도 언젠가 다시 레이시티가 나올거같다는 생각에 미련을 버리지 못 하겠습니다.
8월 달에 나온다는 the crew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지만 어릴 때의 강렬함을 없에줄수있을지;;
이상 헛소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