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기억할 말들
최선을 다해 사는 삶이 참으로 신비로움이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아주 평범하게 살아가라.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주지는 않는다.
그릇이 비어 있어야 큰 울림이 되고 신선한 것이 된다.
그릇이 비어 있어야 무언가를 담을 수 있다.
언재나 누구나 사람은 혼자 왔다가 혼자 간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존재는 삶의 중심이다.
무소유란 필요 이상으로 많이 갖는 것을 줄이라는 것이다,
버리고 비우는 것이 결코 삶을 위태롭게 하지 않는다.
나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얼마나 맑은 영혼 인가를 아는 것이다.
가슴이나 마음에 무언가 가득 채울수록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작은 것에 만족한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다정한 눈빛 따듯한 말도 가슴에서 싹튼다.
진심을 담아서 물어보라 그러면 진실한 답을 얻으리라.
내일은 오늘을 바탕으로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다
마음이 맑은 이의 가난은 마음이 탁한 이의 풍요보다 행복하다.
무언가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을 늘 남겨두라.
담을 여백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가 있다.
누구에게나 삶은 점점이 이어지는 순간의 연속이다.
나는 누구인가를 나를 잘 아는 나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나와 상대가 서로 진실하지 않으면 인연이 아니다.
상대를 모르고 진실을 투자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진실을 가장한 거짓 진실은 스스로의 눈에서 나타난다.
나만의 비밀을 누구에게 말하면 그것은 나만의 비밀이 아니다.
남모르게 숨긴 것이 많을수록 변명 할 일이 많아진다.
눈앞만 보고 달리면 금방 위험한 일을 당할 수 있다.
누군가가 큰 이익을 준다고 하면 반드시 그 뒤에는 더 큰 불이익이 따라온다.
이유 없는 친절 뒤에는 반드시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