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이번엔 백으로 이겼고 아무래도 백이 좀 더 유리하니
막판은 흑으로 둬도 되겠냐고 위 개발자들에게 요청하는 장면.
기자들 모두 박수. 개발자 둘 다 미소 지으며 수락.
이세돌은 알파고랑 바둑 두면서 즐거웠다.
이번 대결은 생에 잊을 수 없는 경험.
3승 1패보다 1승 3패 한 경험이 더 소중하다고 함.
결론: 갓갓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