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말하기 그러지만
죄가 되더라구요.

얼마전 티비를 보는데 부부클리닉이었어요.
아내가 살쪄서 때리고 무시하는 남편이야기였죠.
같이 일하던 실장님께서 때려서라도 살 빼게해야지
뭐 이런식으로 말을 하구 몇몇도 맞는말이라고 하더라구요.

길가다 뚱뚱하면 항상 시선한번 더받고
양아치들이 시비나 걸고
막 뭐라하고


유독 뚱뚱한 남성보다 여성들한테 가혹하더라구요.

사회가보는시선,편견이 피해의식을 재생산하고
뺄마음없어도 빼야되는데 빼고싶다 이렇게라도 말하게끔
만드는거 같네요.분위기상..
그래놓고 안빠지면 노력을안하네 ~ 자기관리른 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