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의 지난해 소득이 약 48만 달러(5억원)로 나타났다.
미국 백악관이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오바다 대통령 부부는 소득이 약 48만 달러, 기부금이 6만 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 지도자 중에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연소득 17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하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만 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