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다치거나 죽으면 개값도 못받는다고 군시절에 자조섞인 농담들 많이들 했었죠
성남시에서 이번에 좋은 정책을 내었네요
성남시에 사는 청년들이 입영할 경우 자동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되어 3천에서 6천만원까지 보장받게 되었습니다.
1년 예산은 6천에서 2억오천정도라니 적은 비용으로
상처받은 장병과 가족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과 위로가 될 듯 합니다.
성남의 아들은 성남이 지킨다.. 뭉클하니 좋네요
이거 보고 정부에서 더 크게 시행되어 미국같이 처우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