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만 바꾸면 올전설이라 조금 무리해서 도전했는데 와..
갖고 있던 자수정 전부랑 1500만골 올인해서 간신히 성공했습니다.
그놈의 극확 참 오지게도 안 뜨네요.
4.5 한 번 뜨고 6.0 한 번 떠서 기적적으로 성공;
불카토스 따위 어차피 거쳐가는 템인데
괜히 욕심 부렸다는 후회가 뒤늦게 밀려옵니다.
기존 레어링에 비해 눈꼽만큼 좋을 뿐인데
그놈의 똥색 녹색 때깔 좀 맞추겠다고 쩝..
그래도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이렇게 뜬 것만도 다행이라 하더군요.
2천만 이상 퍼붓고도 원하는 옵 못 띄워서 울상인 분도 종종 봤고..
어쨌든 이걸로 중상급 요르단 나오기 전까지는
전설 반지에 절대 욕심 부리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