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주위에 친구들은 제가 넷상에서 보는것과 너무 다른 세상을 사는거 같아서 더 무섭습니다.
이런시국에도 왜 나라걱정을 안할까요..
아직도 취업문제, 연애문제, 집안문제로 힘들어합니다.
당장 하루하루 먹고 살기가 힘든데..
박ㄹ혜 최순실이 잘못한건 아는데, 내가 조금이라도 피해보는건 싫다고들 합니다. 그게 나중에 더 큰 피해로 온다는걸 왜 다들 모를까요..
주위에서 적극적인 사람이 10%도 안되는거 같네요..ㅎㅎ
저는 내일,12일 집회에 참여할겁니다. 저는 무조건 가고 이번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ㅠㅠ
근데 이번에도 안되면요.
젊은이들이날뛸까요?? 길게보자구요?? 정치에 정자도 몰라서 불안해서 이해가 안가는건지 모르겠는데 ㅠㅠ (이거 제가 이해 안가는부분이라서 납득이 될만한 방법이 있다면 설명좀해주세요 ㅠㅠ)
제가보기엔.. 또 먹고살기 힘들어서 힘이 쫙..빠질거 같네요 .
우리보고 미래라면서요. 한치 앞도 안보여요.근데 윗대가리들은 썪었지 뭐 말만하면 잘할게요 죄송해요 하는데.. 왜 해결되는게 없죠?? 방송에서 누가 시원하게 말해줬으면 좋겠어요.
저 ㅆ1발년 끌어내리자고
무슨 티비만 틀면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이래서 검찰수사를하고 국민은 못믿는다 하고 이러면 뭐로 또 빠져나갈수있다고 하고
아니 이해가 안가요.잘못을했잖아요. 그럼 그냥 잘못한거지 뭐가 문제예요?? 아니 개인한테 청와대 문서를 보여주고 연설문 고쳐달라하구 재단만들어서 돈뜯고 아니 다 사실인데 뭘 밝히자는거예요?? 왜 토론을하고 정치적 발언이다뭐다 그런게 필요해요??민주주의니까?? 우리가 진짜 지금 민주주의국가에 사는건 맞아요?? 진짜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예요??. 아닌거같아요. 주인이 무슨 이렇게 힘들어요.ㅠㅠㅠ
너무너무 속상해요 ㅆ1발 단어도 아까워요. ㅆ1발아 미안해
그래도 새누리당과 박ㄹ혜와 ㅅㅅ이는 ㅆ1발년놈 맞는거 같아요.
끊었던 담배도 아침에 폈어요. 진짜 아침에 대국민담화보면서 기도했어요. 제발 내려간다고해라..근데 안내려갔어요 ㅎㅎ 뀨! 대단하다 무섭다 무서워요 잠이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