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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도망을 몸은 식사를...
게시물ID : animal_83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1악플러
추천 : 0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1 11:48:00
 길냥이 얘기에요

문앞에 사료를 주는데

친한고양이는 문이열리던 안열리던 배를 

채워요 그런데 뉴페이스는 그렇지 않네요

처음엔 후다닥 도망가더니

요즘엔 몸은 사료를 원하고 머리는 도망을

생각하는지

문이 열리면 머리만 도망가듯 움직이고 

몸은 그대로 고정되어있어요

눈치만 보고 다시 쩝쩝쩝


귀여운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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