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0시간만에 완성이 된거 같네요.
물론 1차적인거지만요. 이제 목표는 성전사 직업세트 입니다. 아마도 안 나오겠지요......
플레이 스타일은 일반 몹은 베기+축방으로 싹쓸이가 되지만!! 몰아서 정예랑 같이 잡는 편이구요.
정예를 만나면 심판-단호함으로 묶어두고 천벌의 검-과열로 뛰어듭니다.
그리고 용사를 쓰는 동시에 미친듯이 난타!!!!
그러면 몹들이 쓰러지면서 결사대가 나타나서 같이 정예를 잡습니다. ※ 무기의 고유 옵션입니다.
이번 패치로 성전사가 기본적인 밸런스가 어느정도 잡힌거 같네요.
약간의 밸런싱만 더하면 다른 직업과도 꿇리진 않을거 같아요.
약간의 팁이라면...
현재 성전사는 번개, 신성, 화염 정도로 나뉩니다.
번개는 축망과 조롱의 조합으로 순간 극딜을 하는 성전사이고
신성은 선택받은 자들만이 가지고 있는 무기인 '악의 운명'을 통해서 하늘의 분노를 에네르기파처럼 쓰는 성전사임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있는게 화염인데요. 화염은 그나마 무기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서 휩쓸기나 축방의 선택이 가능하네요.
하지만 화염 속성의 스킬이 적은 관계로 이렇게 천벌의 검을 쓰는 사태도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