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옥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로 급락했다”는 보도에 대해 “일부 통계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4일 오후 한광옥 실장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조사한 박 대통령의 지지율에 관해 “한 부분의 통계를 보고 정책이나 대책을 세운다는 것은 옳지 않다”며 “여론같은 것은 종합적으로 검토해 그에 맞는 국정 정책과 대책을 세우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61104161302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