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이고 이제갓백일된커플이에요
아 오유해도 생기더라구요...히 여러분모두 SKY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말할게요.
얼마전에 백일이라서 남친이 커플링을 사줬는데
ost에서 사줬거든요.
그전에 다른데들렀는데 10만원대라서 학생이고 돈도없고
솔직히 20만원은 한달용돈이잖아요..ㅠㅠ

그래서 다른데가서하자 그러고
나와서 ost가서 사만원대로 이쁘게 은반지로맞췄거든요.

그냥 반지사준것만으로도 또 이쁘게만나는것만으로도
좋게 생각하는데


친구가 반지를보더니 
어?커플링이야? 해서
응 ㅋㅋㅋ맞췄어
했더니 얼마? 바로이래서 합쳐서8만원이랬더니
아ㅋㅋㅋ뭐야ㅋㅋ 설마 ost에서맞췃닣ㅎㅎㅎ
딱이래서 화나서 
다른데는너무비싸서 일부러여기서하자고했다고했더니
저보고 미련하다며 창피하다고 비웃네요 10대나그런데서한다고..

아근데진짜짜증나고빡치네요 슈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