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의견처럼
원제가 훨 어울린다고 생각함.
딱히 큰 반전이랄 거 없이 무난무난한 영화
엄마는 프로메테우스에 나오는 인조인간 보는 느낌
딸은 뭐 그냥 그런 아무 생각없는 주인공 같았고
그 나중에 주워온 여자는 좀 발암캐이기는 한데
이게 시리즈 물이 아니라 단편이라 참고보는데
마지막에 오히려 쌤통 ㅋㅋㅋㅋ
SF를 빙자한 그냥그런 고립물
아포칼립틱한 게 보고 싶으면 칠드런 오브 멘
칠드런 오브 멘보다는 조금 아스트랄한 게 보고 싶으면 6현의 사무리이
고립된 상황에서 AI와 대립하는 공포물을 찾는다면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
반전물이 필요하면 페르마의 밀실
번외로 오메가맨이나 아이엠레전드도 무난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