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느님 노래 나오자마자 악동노래가 나와서 야생화 밀린게 슬프지만 노래 좋네요ㅋㅋ
생각없이 듣다보니 '얼음들' 이라는 가사가 '어른들'이라고 들리길래 끄적여봐요ㅋㅋ
얼음들 가사
붉은 해가 세수하던 파란 바다 검게 물들고
구름 비바람 오가던 하얀 하늘 회색 빛들고
맘속에 찾아온 어둠을 그대로 두고
밤을 덮은 차가운 그림자마냥 굳어간다
얼음들(어른들)이 녹아지면
조금 더 따뜻한 노래가 나올텐데
얼음들(어른들)은 왜 그렇게 차가울까
차가울까요
Why are they so cold
Why are they so cold
붉은 해가 세수하던 파란 바다
그 깊이 묻힌 옛 온기를 바라본다
too late get it out
어른들 세상 추위도 풀렸으면 해
얼었던 사랑이 이젠 주위로 흘렀으면 해
맘속에 찾아온 어둠을 그대로 두고
밤을 덮은 차가운 그림자마냥 굳어간다
얼음들(어른들)이 녹아지면
조금 더 따뜻한 노래가 나올텐데
얼음들(어른들)은 왜 그렇게 차가울까
차가울까요
얼음들(어른들)이 녹아지면
조금 더 따뜻한 노래가 나올텐데
얼음들(어른들)은 왜 그렇게 차가울까
차가울까요
Why are they so cold
Why are they so cold
노렸어도 노래 좋고 아니여도 노래 참 좋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