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끄러웠던 여혐인 그 분이 쓴 댓글에 달린
추천을 군게가 했다고 주장하더군요
근데 이 게시판 사람 수는 대단히 형편없어서
저는 그 추천 수를 다 줄 수 없다고 주장했구요
하지만 그 추천 수는 군게가 준게 맞다고 몰아가더군요
그래서 갑자기 든 생각이었는데
http://archive.is/4HdSp 스샷은 위 아카이브의 일부만 따온건데
제목에 분명히 일베하던 사람이라고 써놨네요
저 당시 분위기는 군게가 어느 곳과 열심히 싸우던 시점이고
그 당시에 군게 까는 저 아카이브 글이 올라왔습니다
일베한다고 떡하니 제목에 달아놨는데도 추천수가
세자리수를 넘은거보고 할 말을 잃긴 했습니다
얼마나 군게가 미웠으면 일베한테 추천을 줄까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저는 저 추천을 준 사람들이 일베라고는
전혀 생각 안 합니다.
인터넷에 추천 많이 받는 글에는 나름대로의 분위기가
있는데 그 분위기에 편승하는 댓글을 받으면 추천을
받기가 쉬운 편입니다. 반면에 글 분위기에 반하는 댓글을
달면 반대나 비공감을 받을 확률이 높구요.
그 각자살아보자 그 분이 단 댓글도 여혐까지는 아니지만
페미니즘을 까는 글 분위기에 편승한거고
그래서 추천을 받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다시 말하지만 군게는 추천수 수십개 줄 능력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 각자살아보자 그 양반은 글 써봤자
이 게시판에서 받았던 추천수도 대단히 형편없었고
저 사람이 댓글쓰는 손가락을 분지를수도 없는데
어제 저 사람으로 트집잡아서 게시판 잘 까더군요
멘붕게 자유게 글 하나씩 올려서 두번씩이나
광역저격 두번이나 하셨군요 그 글쓴이
그리고 아래 스샷은 어제의 그 저격글에서 본 닉중에
아카이브에도 있던 닉네임이 있어서 한 번 가져와봤습니다
제 글을 보고 하실 반응은
1. 각자살아보자 그 분의 댓글에 달린 추천이 군게 유저들이 조직적으로 한 것이 아님을 인정하는 것
2. 제 글을 반박할 다른 근거를 가져오는 것
3. 저 아카이브에 있는 추천자와 저 글에 호응하는 댓글 단 사람을 일베로 인정하는것 (저는 저 사람들이 단연컨대 일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