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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torcycle_7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YuM★
추천 : 0
조회수 : 1486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5/10/08 23:56:57
안녕하세요
빗길 슬립한 울프 입고했던 BYuM입니다
제 울프는 할배입니다
07년식이죠
앞으로 수명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손에 있는동안은 관리를하려고 센터에 넣었었죠
오늘 들고 왔습니다만
바이크의 상태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앞뒤 타이어가 따로놀고
윙커가 반대로(...) 끼워져있더군요
(제가 넣은 좌측깜빡이는 다 허사였습니다...)
아이들 알피엠도 3000이 되고
클러치도 느슨해져서
(센터에선 손 안댔다는데 수명이 지난걸지도 모르겠군요)
이상한데다
마침 또 계기판이 깨졌는데 그걸 돈넣은 다음 얘기해서
영 심기가 불편해서 전화를했더니
몇번 얘기를 하더니 쌍욕을 하더군요
제 흉과 바이크 흉을보고
(이런거 고쳐타는게 한심해보였나봅니다)
위해를 가한다고하고...
결국 센터는 알고있더군요
휠이 휘었고 (조금이라고 합니다)
윙커는 잘못붙인게 맞고
깨진건 바이크가 할배라 작업하다 깨진거라고
근데 결국 욕하면서
결론이 한쪽으로 굽혀지네요
계속 바이크 흉보고
(거 얼마 하지도않는거 수리비 감당할 수 있겠냐)
이런바이크 수리해서 탄다고 흉보고
라이딩을 그만하거나
값좀 나가는 바이크를 사야할 것 같군요
사실 이런일 생기고나니 타고싶은맘이 사라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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