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레일 위를 달리는 교통수단으로
예전에는 전차와 기차의 시초인 증기 기관차가 있었고
요즈음은 기름으로 달리는 디젤 기관차 전기로 달리는 전철이 있습니다.
전기로 달리는 전철 중에는 고속으로 달리는
고속철도가 개발이 되어 예전에는 생각도
못할 정도의 빠른 속도로 달립니다.
기차가 발달하면서 오전에
전국어디든지 왕복할 수 있는
속도를 가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증기관차는 석탄을 태위
물을 끓여서 그 증기로 기차가 달렸습니다.
기차를 타고 지방을 가다가 보면
옛날에 기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만든
역 한 쪽에 특유의 모양인 물탱크가 보이기도 합니다.
그 탱크를 보고 기차에 물을 공급하던
물탱크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람은
꾀 나이가 든 어른들이겠지요.
장거리 여행을 할 때는 기차보다 편한
교통수단이 없다고 할 만큼 기차는
신뢰 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옛날과는 달리 도시가 발달하고 인구가 많아지면서
지상으로 달리던 전차는 실용성이 떨어진다 하여
없어지고 대신 지하로 다니는 지하철을
만들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국을 누비며 달리는 기차에도 등급이 있어서
형편에 따라 이용하였는데 학생들이 즐겨 타고 다니던
통학열차와 직장인들이 타고 다니던 통근열차가 있었습니다.
업무에 급한 사람들은 새마을 특급열차를 타고 일을 보았고
일반 서민들은 완행열차를 타고 다녔으며 학생들이 수학여행이나
피서 철의 여행을 할 때는 완행열차를 타고 전국을 다니기도 했습니다.
완행열차 중에는 서울 부산 간의 십이 열차와
대전에서 출발하는 대전 발 영 시 오십분 완행열차가 있었고
각 소도시나 지방 마다 있었던 간선 열차들이 서민들에게는 유명합니다.
십이 열차나 대전 출발 영시 오십분 열차는
유행가 가사에도 나올 만큼 유명 했고
서민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노래이면서
당시의 생활모습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요즈음은 서울 부산 광주를 오전에 갔다가
오후에는 서울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을 만큼
거리가 좁혀 지고 시간이 절약 된다고 합니다.
대도시에서는 도심과 변두리를 이어주는
전철을 많이 만들어서 서민들의 발이 되어 주고
서민들의 생업을 도우며 원활하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차 레일의 규모는 세계적인 것으로
부산에서 기차를 타면 유럽까지 갈수 있는
세계적인 규격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교통수단들의 경쟁으로 요즈음은
비행기만큼이나 빠른 기차를 만들어 내기도 한답니다.
한번 기차에 오르면 시베리아를 지날 수도 있고
중국의 저 넓은 땅을 쉬지 않고 달리 수도 있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교통수단으로 우리 모두가
세계 곳곳의 여행을 쉽게 할 수 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경제적인 안정이 되면
온 가족이 모이거나 친지들이 모여 함께
세계를 여행하는 꿈을 꾸어 볼 수 있습니다.
각 나라에서는 자국민들의 복지를 위하여
더 좋은 교통수단을 만들어 국민들의
편리를 도우려고 노력한답니다.
옛날에 기차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증기 기관차에서 뿜어져 나온 연기 때문에
제일 먼저 세수를 해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즈음은 시설이 깨끗하고 그리 소음도 크지 않아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면서 장거리고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이 발달하고 과학이 발달하고 사람들의 생각이 발전 하면서
더 많은 복지 정책을 나라에서는 계획하고
국민들은 발전 된 시설의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기차가 발전하여 전철이 되었고 전철로 전 세계를 누비고 다니는
지나간 시대 예전에는 상상도 못하던 발전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