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포메가 5년 됬는데 6키로가 넘어가네요 ㅠㅠ
순종이 아니라 어느정도 큰 것까지는 이해하는데
이쯤되니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애가 성격도 소심해서 공 같은것 가져다 줘도 피하기만하고
먹는 것만 밝히네요
살찔까봐 간식도 고구마 말려서 조금씩만 줬는데
고구마라고 편히 줬더니 줄여야 겠어요 ㅠㅠ
그나마 산책을 좋아하는데
우리집 식구들이 집에 없는 시간이 많아서 자주 못시키구요
일주일에 3번정도?
산책 나가도 뛰지는 않고 냄새 맡고 다니기 바빠서
운동이 되는 것 같지도 않네요 ㅠㅠ
좀 획기적인 방법 아시는 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