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
또 하나의 결론
'역시 여자는 안되겠네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말은 여전히 유효한 것임을...
비이성, 원시적 주술성에 탐닉, 비과학적 사고, 좁은 안목, 문제해결능력 제로, 붉어진 눈시울로 얼렁뚱땅 해결하려 하기, 사적인 인간관계에 집착하기
사고의 자기 주체성이 없음, 남을 감안하지 않는 자기중심적 사고, 이기주의, 책임감 제로, 겉으로 보이는 것만 믿는 즉물적인 유물론적 사고관, 현실의 권력관계에 그저 순종하기만 하는, 형이상학적 사고 부재, 나쁜 놈들에게 더 잘하는....더 잘해주는....
역사에 여자가 실질적 군주로 등장했을때 끝이 좋았던 적이 있기는 있었는지요?
한고조 아내, 측천무후, 클레오파트라, 진성여왕, 민비(명성황후 개뿔), 대처, 그리고 오늘의 미스 박
개인적으로 저번 대선전에 여자대통령 보겠다고 1번찍는 무뇌 여성들이 제일 무서웠습니다.
평소 맛집 이야기나 시어머니 욕만 하는 분들 상상되시잖아요.
그리고 대체 여자들은 왜 문제가 생기면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징징거리고 눈물만 짜는 걸까요?
여성에게 교육의 기회가 부여된지 100년이 넘었습니다.
저에게 영감을 주는 여성 철학자를 실시간으로 보고 싶습니다.
압도적인 여성 위인으로 동서고금 막론하고 퀴리부인, 잔다르크, 유관순 열사, 마더 테레사, ...또또 누가 계시죠?
댓글을 보고) 아 그러니까 직장에서 여성분들과 같이 일하는 것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시죠?
여러분이 owner 라면 같은 임금에 다홍치마라고 여자들 쓰시겠다 그렇죠?
여쭙겠습니다. 잘못된 것에 대해 여자는 비판받을 자격도 없는 존재입니까? 그렇게 하찮은 존재입니까?
항상 아무 기대를 애초부터 하지 말아야 하는? 자기가 잘못 한게 있으면 인정하고 반성하고 개선해나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여자가 아무 문제도 없다는 말씀들을 하시는 겁니까? 그게 공명정대한 신사다운 태도라고 정말 생각하시는 겁니까?
저는 저야말로 진정한 feminist 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여자 대통령이 이 땅에서 나올 것 같습니까?
여성의 지위를 30년 뒤로 후퇴시킨게 지금 대통령이라는 것입니다.
1번 찍었던 여성 유권자분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시고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