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규탄집회를 갖습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민 보고대회'는 오는 4일 오후 4시 30분 해운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열립니다.
참가자는 민주당 부산 국회의원과 표창원 의원, 당원 등 400여명 입니다.
민주당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주간으로 정하고 시.도당 별로 전국 동시다발 규탄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비리에 연루된 인사와 사건 등을 접수해 취합한 뒤 국민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해 대응할 방침입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042293 |